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6.25 전쟁/대체역사/38선 이북에 휴전선 형성 (문단 편집) === [[함흥시|함흥]] 교두보 유지 === [[파일:함흥교두보.jpg]] 가능성은 극히 희박하지만 일부에서 제기되는 시나리오. 장진호 전투 이후 흥남철수 상황에서, UN군의 막강한 제해권과 보급능력을 활용해 함흥 일대의 교두보를 요새화해 유지할 수 있지 않았겠느냐는 주장이다. 대강의 범위는 함흥시+함주군 정도의 영역을 기반으로 주변 감제고지들을 포함하는 정도가 될 것으로 추측된다. 다만 남한의 여력으로 이 지역을 통제할 수는 없을테니 1950년대 중반 38도선 이북 수복지역에 대한 군정이 해제된 이후에도 이 지역은 [[관타나모 만]]처럼 오랫동안 미군 혹은 UN군의 군정상태에 놓여있을 가능성이 크다. 이 경우 북한 입장에서는 엄청난 문제가 생기는데, 바로 함흥 이북 관북지역과 평양의 교통로가 완전히 차단된다는 것이다. 평양에서 함흥을 거치지 않고 함흥 이북과 왕래하려면 청천강축선을 따라 희천에서 낭림산맥을 관통해 장진, 부전을 경유하여 북청으로 연계하는 수 밖에 없는데, 쓸 만한 고갯길 하나 없이 첩첩산중을 직관통해야 한다. 아마 이 교두보가 계속 유지되었으면 교두보 유지만으로 끝나기보다는 이를 거점으로 다시금 동해안 지역에서 대대적인 북진에 나섰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다. 휴전 당시에 동해안 원산 지역과 서해안 구월산-옹진반도 지역을 남한을 지지하는 게릴라 세력이 점유하였기 때문에, 남한은 그 곳을 획득하고, 북한은 역시 게릴라가 점유한 지리산 지역을 유지하는 휴전협상안이 제시된 적도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